![[광주여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117221906049d2326fc69c1451642.jpg&nmt=30)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을 연계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기기를 활용해 참여 학생들의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고,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학생상담센터 이용 방법과 관련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간단한 검사로 나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스트레스 말고도 진로, 애정 유형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나를 알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곽경화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찾아가는 상담소 마음약국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센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보다 편안한 대학 생활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