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19원 하락한 1428원에 개장했다. 환율 하락 폭은 조금씩 커지면 오전 9시 10분 현재 1426원서에 거래중이다.
달러화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가 100선이 붕괴된 이후 시간외 거래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주요6개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보다 0.3% 떨어진 99.590을 기록 99.60선도 무너졌다. 2022년 3월이후 3년여만에 최저치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