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414110509750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지역 내 5개 공공기관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릴레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각 기관의 실무자는 채용 절차와 직무 내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별 채용 방식의 차이와 준비 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회계세무학과 4학년 이모 학생은 “막연했던 목표가 구체화되면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으며, 컴퓨터공학과 4학년 김모 학생은 “기관별 채용 요건을 비교하며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현직자 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전북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