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내셔널뱅코프(FMNB, FARMERS NATIONAL BANC CORP /OH/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6일, 파머스내셔널뱅코프는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순이익은 1,360만 달러, 희석주당 0.36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1,120만 달러, 희석주당 0.30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2025년 1분기의 순이익에는 투자 증권 및 기타 자산의 매각으로 인한 세전 손실 13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항목을 제외한 비GAAP 기준으로 순이익은 1,460만 달러, 희석주당 0.39 달러였다.
회장 겸 CEO인 케빈 J. 헬믹은 "2025년을 강력한 위치에서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수익성, 강력한 자산 품질 및 유동성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단기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 지역 사회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년 1분기 총 자산은 3810만 달러 증가하여 51억 6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대출은 32억 5천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이는 C&I 및 CRE 대출의 감소로 인한 것으로, 비즈니스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대출 원활화 활동이 줄어들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고객 예금은 44억 8천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2억 1천 450만 달러의 증가로, 주로 중개 CD의 증가와 고객 예금의 증가에 기인한다.
비이자 수익은 840만 달러에서 1,05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모든 수수료 기반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비이자 비용은 2,85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연간 인상, 인수 비용 및 수수료 기반 사업의 수익 증가로 인한 커미션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파머스내셔널뱅코프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비수익 대출 비율이 0.64%로 감소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의 0.70%에서 개선된 수치이다. 또한, 비수익 대출에 대한 충당금 비율은 171.5%로 증가했다.
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는 총 자산 51억 6천만 달러, 총 예금 44억 8천만 달러, 총 주주 자본 4억 2,910만 달러로, 안정적인 자산 품질과 강력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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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