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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08:11  |  생활경제

프레시지, 워커힐 호텔과 IP 협업으로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프리미엄 IP 브랜드 通했다

프레시지, 워커힐 호텔과 IP 협업으로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지난 2022년부터 연을 이어온 프리미엄 IP브랜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 호텔)’의 IP상품 누적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협업 초반부터 워커힐 호텔의 프리미엄 브랜드에 맞는 고급화 전략을 택했다.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단계를 워커힐 호텔의 특급 셰프가 직접 참여해 실제 호텔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그 결과 첫 협업 제품인 ‘워커힐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는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5만 개를 돌파했다.

프레시지와 워커힐 호텔 IP제품은 총 15개이며 그 중 베스트셀러 제품은 ‘고메 한우 안심스테이크’와 ‘시그니처 양념갈비’다. '고메 한우 안심스테이크'는 셰프 특제 꼬냑향 갈릭 크림 소스와 안데스 호수 소금, 파인애플 가루 마리네이드로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시그니처 양념갈비'는 100% 수작업 손질과 국산 배, 미소된장이 들어간 특제 장향 소스로 호텔 고유의 맛을 재현했다. ‘시그니처 양념갈비’는 누적 매출 50억을 돌파하며 단연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프레시지는 집에서도 호텔급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홈다이닝족’을 겨냥하여 시즌과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또한 프레시지는 상반기 내 추가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시지 이현복 IP사업총괄본부장은 "워커힐 호텔과의 협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너지를 창출했다"면서 "앞으로도 프레시지는 차별화된 IP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식문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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