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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13:56  |  생활경제

원할머니보쌈, 이른 더위 맞춤 여름 한정 ‘열무막국수’ 조기 출시

충남 예산 직송 열무 활용한 ‘열무막국수’ 선봬

/원할머니 보쌈족발
/원할머니 보쌈족발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전통 보쌈 전문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이른 더위에 맞춰 여름 시즌 메뉴 ‘열무막국수’를 조기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5월 초 출시 예정이었던 열무막국수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9월 말까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열무막국수’는 충남 예산 농가에서 직송한 아삭하고 신선한 열무에 감칠맛 가득한 시원한 동치미 육수, 그리고 소화에 좋은 메밀면이 어우러진 여름철 대표 별미다.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깔끔한 맛과 청량한 풍미가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단품으로 제공되며, 부드러운 보쌈과 함께 곁들이면 더없이 좋은 여름 한상으로 완성된다. 아삭한 열무와 보쌈의 부드러움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시원한 막국수 육수가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예정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맞춰 열무막국수를 조기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 시즌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열무막국수’, 겨울에는 제철 남해 굴을 활용한 ‘어리굴젓’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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