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8개 정기예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의 정기예금 브랜드 빅데이터 20,317,41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정기예금이란 ‘정기’라는 말대로 통장에 돈을 넣어놓고 ‘정해진 기간 동안 찾지 않는 예금이다. 정기예금은 정해진 기간 동안 돈을 찾지 않는 만큼 은행은 그 돈을 대출해 줄수 있기에 다른 예금보다 이자가 높다. 적금은 목돈을 만들기 위해 매달 돈을 넣는다면, 정기예금은 목돈을 넣어놓고 이자를 받는 상품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정기예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4월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농협은행, SBI저축은행, 아이엠뱅크, 기업은행, OK저축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SC제일은행,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케이뱅크, 하나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은행, KB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NH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바로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IB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정기예금 순으로 나타났다.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농협은행 정기예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455,480 미디어지수 552,114 소통지수 493,439 커뮤니티지수 674,2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75,24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826,511과 비교해보면 19.09% 상승했다.
2위,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84,692 미디어지수 328,976 소통지수 454,646 커뮤니티지수 405,6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3,99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377,973과 비교해보면 6.97% 상승했다.
3위, 아이엠뱅크 정기예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155,174 미디어지수 301,412 소통지수 354,290 커뮤니티지수 390,6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1,55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01,550과 비교해보면 0.00% 동일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농협은행 ( 대표 강태영 ) 정기예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정기예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정기예금 브랜드 빅데이터 21,103,117개와 비교하면 3.7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5% 상승, 브랜드이슈 10.01% 하락, 브랜드소통 7.53% 하락, 브랜드확산 5.0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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