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314074701471d2326fc69c12113115985.jpg&nmt=30)
사업에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춘천시청소년수련관, 퇴계지역아동센터 등이 참여하며, 청소년 자치 동아리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임인 ‘상상언더그라운드 청소년자치회의’는 4월 16일에 개최되었으며, 청소년 40명과 한림대학교 학생 6명(멘토), 강사 및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 고윤순 관장은 "춘천의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교류하고,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이 자치 동아리를 통해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향후 춘천의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