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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06:44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배꽃(梨花) 한창, 그 아름다움!

[이경복의 아침생각]...배꽃(梨花) 한창, 그 아름다움!
[이경복의 아침생각]...배꽃(梨花) 한창, 그 아름다움!


[이경복의 아침생각]...배꽃(梨花) 한창, 그 아름다움!


[이경복의 아침생각]...배꽃(梨花) 한창, 그 아름다움!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이조년 시인이 배꽃, 달빛, 은하수, 깊은 밤, 나의 춘심과 자규의 정서적 아름다움을 시조 가락에
담아 쓰면, 쉽게 그 정서에 젖어드는게 시 읽는 보람, 배꽃같이 순결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열매 맺으라고, 최초 여성학교 '이화학당' 이름을 고종이 설립자 선교사 스크랜튼에게 하사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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