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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0:02  |  종합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현대엘리베이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발대식 동참

산재예방시설 융자금·위험성평가 컨설팅 사업 등 지원사업 안내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사진 앞줄 왼쪽4번째, 전용원 현대엘리베이터 CESO(사진 앞줄 오른쪽 4번째)를 포함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프로그램 발대식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사진 앞줄 왼쪽4번째, 전용원 현대엘리베이터 CESO(사진 앞줄 오른쪽 4번째)를 포함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프로그램 발대식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24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본사에서 진행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발대식에 참여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공단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모기업 현대엘리베이터와 사내·사외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기업 9개소가 모여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참여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며 무재해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공단은 참여 기업들에게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 위험성평가 컨설팅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은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모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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