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연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한 ‘2025 취업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지원서 제출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재학생 10명에게 취업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활동 선서문 낭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취업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안내 시간을 가졌다.

위촉장을 받은 10명의 취업서포터즈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물 기획·제작, 진로·취업프로그램 모니터링,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취업서포터즈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지원금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연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정재은 센터장은 “취업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이 홍보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연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 청년정책 홍보를 통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진로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