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북콘서트는 금융 세미나를 넘어 문화예술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휴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황현모 감독은 5년간 매일 밤 다양한 삶의 순간을 그림으로 기록한 신간 ‘Remember’의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선보인다. 또한 현장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저자와의 대화, 미술치유 프로그램 소개 등도 이어진다.
황 감독은 30년 이상 다양한 국내외 문화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베테랑 문화기획자 및 서양화가다. 대표작으로는 서울스토리패션쇼, K-ART 전시 및 궁중복 패션쇼 등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금융을 넘어 예술과 문화, 사회적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새롭게 출범할 마스터스 아카데미 2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콘서트 후 작품의 전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 관람 가능하다. 관람 및 마스터스 아카데미 2기 신청 관련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