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간식 시장에서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통곡물처럼 본연의 영양이 살아있는 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통곡물인 현미를 활용한 간식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식이섬유가 함유된 현미는 부담 없이 즐기는 건강 간식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올가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지난 2022년부터 국산 현미를 활용한 간식을 선보여왔으며, 2024년 현미 스낵 PB 매출이 전년 대비 347% 증가하며 소비자 반응을 입증했다. 이에 올가는 국산 현미를 활용한 ▲유기농 현미 꿀떡 ▲현미 국산쑥 모나카 ▲현미 건빵을 새롭게 선보이며 헬시 스낵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가 ‘현미 스낵’ 3종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함유된 국산 현미를 사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유기농∙국내산 등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또한 전통 간식을 간편하게 즐기는 뉴트로 스낵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현미 꿀떡(480g/10,900원)’은 유기농 현미 맵쌀에 유기농 참깨를 더해 전통 시루 방식으로 쪄낸 제품이며, 식이섬유가 함유된 신동진 현미쌀을 사용했다. ‘현미 국산쑥 모나카(104g/5,300원)’은 국내산 찹쌀에 현미를 섞어 만든 찹쌀피에, 향긋한 국산 인진쑥 앙금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간식이다. ‘현미 건빵(150g/3,500원)’은 국산 현미, 통밀, 검정깨 등 다양한 곡물을 사용해 만든 건강한 간식이다.
올가홀푸드 송예진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신제품은 통곡물 현미의 영양과 전통 간식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건강한 원료와 믿을 수 있는 제조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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